할미꽃
작성일 05-03-28 22:51
조회 388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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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잔뜩 끼어입은 모습입니다.
댓글목록 22
햇병아리 솜털처럼 ...^__^
처음 보는 할미꽃 너무 이쁩니다.
미국 할미는 허리가 꼿꼿하네요
아마 젊었을 때 고생을 하지 않았나 봅니더.
아마 젊었을 때 고생을 하지 않았나 봅니더.
꽃색깔이 너무 예뻐요...부드럽고 보송보송해 보여요...근데 자생지가 아니라니..
정말 낯설군요.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뭔 할미꽃이 요렇코롬 색이 예쁘당가요.
처음보는 색상인것 같심미더,,, 즐감예,
빛깔이 예쁜 할미꽃이네요
색이 아주~ 곱네요.
작년에 할미꽃 씨앗을 여기저기 묻어두었더니, 무지 ~나와서 좋아서 입이 귀에 걸립니다.
작년에 할미꽃 씨앗을 여기저기 묻어두었더니, 무지 ~나와서 좋아서 입이 귀에 걸립니다.
보라색.. 이렇게 아름다운 색상의 할미꽃도 있군요.
이상한 할미꽃이군요.
그러나 암튼 색감 하나는 좋습니다.
파스텔 톤의 부드러움......
그러나 암튼 색감 하나는 좋습니다.
파스텔 톤의 부드러움......
보송보송 정말 아름답습니다.색깔도 독특하고요.멋집니다.
꽃이 지고 난 후 백두옹의 모습도 보고싶네요.
너무 고와요 감탄!!
애들때문에 올해 할미꽃을 키웠답니다
너무 좋아했는데,이꽃을 보여주면 더더욱 좋아할듯하네요^^
애들때문에 올해 할미꽃을 키웠답니다
너무 좋아했는데,이꽃을 보여주면 더더욱 좋아할듯하네요^^
우와..............이쁘다!!!!
틀별한 색감을 가진 할미꽃이네요.은은한 잉크색이 부드러움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미국 할머니들 자세히 보세요. 영양상태가 좋아서인지는 모르겠으나,
목이나 허리가 꼬부라진 할머니들을 못보겟더라구요.
할미꽃도 같은 이유로 목이 꼿꼿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목이나 허리가 꼬부라진 할머니들을 못보겟더라구요.
할미꽃도 같은 이유로 목이 꼿꼿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생지의 꽃은 아니고 뉴욕식물원의 바위정원(Rock Garden)에 있는 할미들입니다.
그러고 보니 고개를 숙일 줄 모르는 천방지축 할미들이네요.
그러고 보니 고개를 숙일 줄 모르는 천방지축 할미들이네요.
고개들은 할미꽃이라 웬지 우리나라 정서에는 안맞는것같아 어색하기도 하지만 연보랏빛 색상이 참 곱습니다..털이 보송보송한 모습도 따뜻해보이고요
넘예쁘네요.감탄자체입니다.
Made in U.S.A 할미는 꼬부랑 할머니가 아니네요. 아마도 그 동네에서는 할미꽃이라 부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선옥 님 사진이 겁나게 좋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솔체 님이 있어서 그다지 겁나지는 않습니다.
선옥 님 사진이 겁나게 좋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솔체 님이 있어서 그다지 겁나지는 않습니다.
ㅋㅋㅋ 버릇없는 할미꽃입니다.이상하게도 우리자생은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 일본,중국등에서 들어온 종들은 고개를 들고 있더군요.동방예의지국의 할미꽃은 뭔가 다름이 있는것 같습니다.^^
박선옥님 미국 자생지 사진인가요.화색이 특이합니다.^^
박선옥님 미국 자생지 사진인가요.화색이 특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