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귤
작성일 05-03-23 00:25
조회 507
댓글 11
본문
귤의 한 품종.
일본에서 들여 왔다.
열매를 이듬해 여름에 먹을 수 있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시다.
어릴적 대나무 줄기로 만든 대롱(빨대)으로 남의 하귤의 물(내용물)만 훔쳐(?) 먹었던 전력이 있다.ㅋㅋㅋ
댓글목록 11
야책님, 수고하신 보람을 편히 맛보고 있습니다.
당도가 좋습니다~.
당도가 좋습니다~.
야책님 께서는 어렸을적 부터 귤 하고 친한 사이 었군요.
지금은 원없이 잡숫고 계시겠지요.
지금은 원없이 잡숫고 계시겠지요.
저가 키우는 나무가 아닙니다. 저 귤은 올 여름이나 되어야 먹을 만 합니다. 인가 주변에 그럭저럭 키우는 귤나무 중의 하나 입니다. 짤라 버릴려니 아깝고 그냥 둬도 돈은 안되는 ...
나무가 상당히 큰것 같은데 수확할 때에 힘들겠습니다.
주렁주렁 보기만해도 침이 입안 가득 고이는군요. 직접 기르시는 나무지요?
나쯔미강이라고, 여름에 디게 신것을 먹었었는데, 바로 그넘 같네요.
무척 시지만 , 또 새로운 맛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무척 시지만 , 또 새로운 맛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올해 눈이 많이 오던데.......
사진니 좋습니다. 하귤이 아니라 冬귤같습니다~
사진니 좋습니다. 하귤이 아니라 冬귤같습니다~
제주에 가면 실제로 무지막지하게 큰 귤나무가 많이 있더라구요. 특히 성산포 근처에 많은거 같던데...^.^
와....주렁주렁 달렸네요/^ ^
그냥 귤하고 하귤은 무슨 차이인가요?
그냥 귤하고 하귤은 무슨 차이인가요?
여름철에 묵는건가~ 했습니다. 하귤...
사진으로 봐선 무지막지하게 큰 나무로 보이네요??
사진으로 봐선 무지막지하게 큰 나무로 보이네요??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니, 하귤에 대롱을 꽃으면 즙이 잘 나오나봐요? 재미있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