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
작성일 05-02-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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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기초과정을 배울때 만든 것인데 여기에 무늬석곡을 심었지요
세월이 흐른후에도 그리고 그 추운 겨울철에도 잘 견뎌주었습니다.
같이 묻어온 이끼와 함께..,
아마도 같이 견뎌줄 이끼라는 녀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혼자 생각했습니다.
같이사는법...
요즘 우리사회의 화두이기도 한 ,,,
참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구요.
자연은 우리에게 어울려 사는법과 서로 의지하며 사는법을 깨우쳐 주기도 하고 일러주기도 하는데 정작 만물의 영장이라고 일컫는 사람들은 나자신부터가 ...
오늘은 월요일,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날.
서로 어울려 사는법을 하나씩 배워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서요.
좋은 하루되십시요..
댓글목록 2
좋은 작품, 좋은글 잘 봤습니다^^*^^*
참샘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