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릴 뻔 한 양란...
작성일 05-01-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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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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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애타게 찾던 녀석...
어느님의 보살핌으로 잘 지내다가 집으로 왔습니다.
얼어 죽었다기에 애둘애둘 했었는데
죽기는 커녕 꽃까지 달고 생기넘치게 돌아 왔습니다.
거실에 올려놓고 보고 있는데, 친구가 그럽니다.
"날 보고 웃고 있네..."
댓글목록 9
그 주인공 드뎌 찾으셨네요^^*
잃엇다 찾으셨으니 더소중하시지요?
집나간 소, 임신하고 들어온다더니...기분 좋으시겠습니다.
얘닮게 찾던 주인공이로군요. 덴파레 종 같구먼요..이쁩니다.~
그날밤 이별을 하고서 다시 돌아왔군요...ㅎㅎㅎ예쁩니다^^
절 보고도 웃는 듯 합니다.
참 이쁘네요.
참 이쁘네요.
어허허허~~ ㅋㅋㅋ 드뎌 오긴 왔군요.
애타하실만 하네요. 넘 이쁩니다.
주인 찾았다고 더욱 생글거리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