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
작성일 04-11-26 18:59
조회 449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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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 만큼 먹은 귤나무 입니다.
어릴적, 키우던 강아지가 죽자 저 나무 밑에 묻고선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 나무가
저를 보고, 징징 울던 코흘리개가 어느새 장가가고 머리는 저리 희었다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ㅎㅎㅎ
댓글목록 9
와~~ 맛있겠네염^^
이런 귤나무는 첨 봅니다.맛도 궁금 하구요.
저도 사진 한번 찍고 싶은디
많이도 열렸네요. 풍성한 가을, 가을걷이 할 일만 남으셨군요.
나도 저 귤나무 아래 서서 사진을 한방이라도 찍어야 쓸거인디...
오랜 연륜을 쌓은 귤나무.. 어릴때 추억까지 함께한 소중한 자산이군요.
넘 맛있게 많이도 달렸어요. 많은 소득으로 행복하세요.
넘 맛있게 많이도 달렸어요. 많은 소득으로 행복하세요.
성님~ 저거 오고생이 집앞이 고져다 놔시믄 조쿠다. ㅎㅎ^^
너무도 많이
돈 많이 버세요,
돈 많이 버세요,
한달후면은 저도 이나무앞에서 사진한번찍을수있겠지요^^
아공~수업은 끝을향해달려가고
내마음은 제주도로 날아가공..ㅎㅎㅎ
시험에낙방하면은 이일을 어찌하리요^^*
아공~수업은 끝을향해달려가고
내마음은 제주도로 날아가공..ㅎㅎㅎ
시험에낙방하면은 이일을 어찌하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