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을 만지고 싶어요^^*

  사실 우리가 외래종에 대하여는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르고
또한 가져 들어온 농장마다 붙여진 이름이 많아 정확한 이름을 쓰려면
수입될 때 이름(원명) 외는 쓸게 없다고 봅니다.
외래종에는 우리 야사모에서 학명이며 이름표기에 대한 시비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민들레라며-이름은 모르고 민들레랑 닮았기에-올렸는데
알프스민들레며, 불꽃씀바귀 등 이름이 많더군요
우리는 꽃이 좋아 모였는데 외래종까지는 깊이 알려하지 않는 방법도 좋다고 봅니다

심지어 도감마다 이름이 틀리는 경우도 있는데
예를 들어 우리가 동자꽃이라 부르는 것도 장구채로
설월화라 부르는 것을 바위취(현대화예대도감)로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식물학자들 간에도 틀리는데
우리는 꽃을 좋아하니 그냥 그런 꽃인가 보다며 꽃만보고 가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외래종은 차치하고 우리꽃도 학자들간에 틀리게 부르는 것은 어떻합니까?

  <Lycianthes rantonnetii>로 알고 있는데 소위 홍정지초라는 이름의 출처를 알 수 없는지요?

  꼭 시비당하는기분이 드네요.
어째 계속 그러시는지 좋은기분이 아닙니다.
아까시님과 달리,전 학명을 좋아하는게아니라 꽃을 좋아합니다.
제가 기르고있는걸 도감을 찿아보고 확인 할때도 있지만  그냥 통용되고있는 이름을 쓸때가 많아요.
홍정지초는 일본을 통해들여오면서 그리 부른걸루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