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
작성일 04-10-1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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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점선생의 밀수품1호.(문씨 가문어른들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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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엔 요즘 한창 목화솜따고 있어요.^^ 두개 있는데 목화잎은 항상 저렇게 빵구 나고 줄기에는 진디들이 참 많더군요.
이곳 남쪽지방에는 거리거리마다 이넘을 심어놔서 심심챦게 구경합니다.
목화를 저도 크리스마스 트리용으로 해본다꼬 가꿔 봤는데....지금 명맥을 유지하기 위하여 몇 거루 가꾸고 있지만...
문선생께서 훔쳐오신(?)덕분에,조상님들 따스이지내시고 우리나라식물자원이 늘어난거죠?^-^
어렸을적에 열매를 많이 따먹는다고 야단맞곤했는데.... 요즘은 그때 맛이 안나데요.보기도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