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은조롱
작성일 04-09-21 20:16
조회 264
댓글 9
본문
아는이가 줘서,
몇년째 기르긴하지만,
솔직히말하면 이쁜데는 없어요.^*^
댓글목록 9
위식물은,제주에만 자생하는건 아닌걸루암니다.그리고 관상가치없습니다. 제주에서 상록이라하여
전국어디에서나 상록은 아니지요.주신분의 성의가 고마워 귀하게기르고있을뿐,관상가치나 자원적가치를 따졌다면 벌써 폐기처분 했을겁니다.꽃도 흔한 잡초인 박주가리 비슷하고,잎은담쟁이보다 더커서 귀염성이라곤,없으니까요.
전국어디에서나 상록은 아니지요.주신분의 성의가 고마워 귀하게기르고있을뿐,관상가치나 자원적가치를 따졌다면 벌써 폐기처분 했을겁니다.꽃도 흔한 잡초인 박주가리 비슷하고,잎은담쟁이보다 더커서 귀염성이라곤,없으니까요.
희귀성, 유전적인 가치, 미래의 자원으로 이용가치는 아직 단정을 할 수는 없지만 현재로서는 관상가치가 더욱 높지요, 잎이 상록이라 한 겨울에도 푸른잎을 볼 수 있는 식물인데 결코 시시하게 보고 넘길 식물은 아니랍니다.
한봉석님 이식물의 자원적인가치는 무엇인가요. 무지하게 궁금하네요.단순히 희귀성때문인가요? 아님 우리나라 야생보리같은 것처럼 유전적인가치인가요>. 성가시더라도 꼭 부탁드림니다.
발견 되기는 5~6년이 넘었지요, 그러나 자생지 보호 차원에서 알려 주지를 않아서 저도 실물을 보는데 몇 년이 걸렸는데 꼭 이뻐야 사랑 받는 식물 보다는 자원적인 가치로 보아야 하지요.
국내 도감에는 거의 사진이 실려 있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의식선생님이 사진 자료를 갖고 계신걸로 알고 있고요, 다른 사람에게 자생지를 알려 줄 수는 없습니다.
열매 모양이 박주가리랑 많이 달믄데 씨앗 생김도 똑 같아요.
국내 도감에는 거의 사진이 실려 있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의식선생님이 사진 자료를 갖고 계신걸로 알고 있고요, 다른 사람에게 자생지를 알려 줄 수는 없습니다.
열매 모양이 박주가리랑 많이 달믄데 씨앗 생김도 똑 같아요.
내일 당장 삽목해서,다우리님 말씀대로 자생지 복원운동(넘 거창하게 나가는거아닌가?)해야겠네요.
이제껏 모르고 잘라버린거 다삽목했으면,꽤 됐을텐데...
근데,진짜루 안이뻐요.
이제껏 모르고 잘라버린거 다삽목했으면,꽤 됐을텐데...
근데,진짜루 안이뻐요.
아니~
엄청 휘귀종인가 보내요. 벌써 5~6년 전이라~
이제 희수님 손에서라도 최대한 번식이 되어야겠습니다.
많이 번식시켜(번식이 잘 되는지는 모르지만) 자생지복원운동도 한번 펼친다면...
엄청 휘귀종인가 보내요. 벌써 5~6년 전이라~
이제 희수님 손에서라도 최대한 번식이 되어야겠습니다.
많이 번식시켜(번식이 잘 되는지는 모르지만) 자생지복원운동도 한번 펼친다면...
이식물이 왜?제가 기른햇수도 꽤 되는데요?한5~6년됐는데...
아니!! 이거 누가 반출을 시켰지요? 제주도에서 발견된지 얼마 안되는데 그 간에 전설로만 남았다고 하다가 최근에야 찾았는데 개체도 많지 않은데 무분별한 남획은 곧 멸종으로 가는 지름길이지요.
정말 귀한것 보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