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
작성일 04-08-22 09:39
조회 169
댓글 4
본문
우리집 화단에 한송이만 외롭게 피었습니다.
어차피 이름처럼...
댓글목록 4
빨리 회복되시길 빕니다.
아니! 조심하시죠.
지란지교님! 날씨도 이제 한결 시원해질것 같습니다..비님도 오시고..
제가 꽃을 좋아하는것인지 아니면 꽃이 제게 사는법을 가르쳐 주는것은 아닌지 ..
요즘은 하늘과 땅과 바람밖에 보이는것이 없으니 그것들과 벗하고...요즘 제가 사는게 그렇습니다
그제 눈에 뭐가 들어간것 같아서 병원엘 갔더니 쇠조각이 눈에 깊이 박혔다고 의사선생님께서 나무라시더군요..며칠간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합니다.
현장에서 막일하세요..그래서 그런다고 했지요..보안경을 쓰라고 해서 앞으론 꼭 착용할랍니다.
제가 꽃을 좋아하는것인지 아니면 꽃이 제게 사는법을 가르쳐 주는것은 아닌지 ..
요즘은 하늘과 땅과 바람밖에 보이는것이 없으니 그것들과 벗하고...요즘 제가 사는게 그렇습니다
그제 눈에 뭐가 들어간것 같아서 병원엘 갔더니 쇠조각이 눈에 깊이 박혔다고 의사선생님께서 나무라시더군요..며칠간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합니다.
현장에서 막일하세요..그래서 그런다고 했지요..보안경을 쓰라고 해서 앞으론 꼭 착용할랍니다.
꽃을 사랑하시는 참샘님이 대신 계신데 어이하여 상사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