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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종, 재배종

아네모네

작성일 04-07-27 00:27 | 240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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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종..

댓글목록 4

  잘 알았습니다..

어차피 인생은 과객이라는말 공감하고..그리고 이해합니다..

제가 잘가는 홈에 "蘭으로 인하여 만나는 사람과의 인연을 더 소중히 생각 합니다..혹시 압니까~...다음번... 다른 행성에서 또 다시 만날때 좋은 기억들로 인하여 님들이 떠 오를지~!^" 이런 멘트가 있습니다..
세상살이중에서 인연의 소중함을 말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가장잘사는법..그런데 저는 천성적으로 그게 잘되지 않습니다.
그것도 능력인데 말이지요..

또 한가지는 줄을 잘서야 하는거겠지요..어느 줄에 서야 하는지..그걸 알아내는 변별력은 세상잘살기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저는..,
줄서기는 진즉부터 글러버린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딴일 좀하느라 한동안 카메라를 잡지 못했습니다..그러다 언듯 눈길을 주니 여기저기 못보던 꽃들이 피어있습니다. 제가 어느정도 자신이 있다고 할수있는것은 그래도 내가 직업으로 택했던 분야일것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지금 제가 하고있는 것들은 전혀 아무런관련도 없는 새로운분야이므로 너무 재미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핀잔을 받아도..그래도 하루가 즐겁습니다.. 왜냐하면 누가 시켜서 하는일이 아니기 때문일것입니다..한동안 글이 오르지 않아 바쁘신일이 있으신줄로 생각했습니다.
세상사도 그렇고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어디 하고싶은말 다하고 살수가 있겠습니까?
간단히 "로마에가면 로마에 따르라"  그러는것이 편하니 편한데로 할밖에요..

엊그제 티비에서 그러는데 세계의 장수촌을 조사해봤더니 공통점은 스트레스를 받지않더라는것이라고 합니다..꼭 장수를 위한것이 아니라도 살면서 ..

며칠전 서울에 사는 누님이 다녀갔습니다..친척들 놀란다고 소리소문없이 큰수술을 하고 ..수술대에 누워서 동기간 생각이나서 울었다고 하고..죽기전에 눈에다라도 담아두고 싶어 불쑥 찾아왔다고 하니..
이제 다들 떠날 준비들을 하는것같아서 목이메입니다.

고금분님!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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