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꽃
작성일 04-07-2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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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과
2004.07.20일 창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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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면 피였다가 아침이면 오므리지요. 옛날에는 분꽃씨를 빻아서 여인네들 지분으로 썼다지요.
작년에 4시부터 이놈(?) 피기를 기다렸는데 40분이 지나서야 얼굴을 살짜기 보여주더군요...
소박한 분꽃, 향기도 좋던데요.
용담님 아파트 화단에도 피었던데예 시간대를 맞추지 못하네예, 즐감 함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