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둔 밤 쉬 되리니(원추리)
작성일 04-07-18 20:36
조회 276
댓글 2
본문
네 직분 지켜서
찬이슬 맺힐때에 즉시 일어나
해 돋는 아침부터 힘써 일하라
일 할 수 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댓글목록 2
할미꽃님의 설명을 듣고보니 이제 생각나는군요. 비록 하루살이 이지만...
말씀에 하루를 천년같이 천년을 하루같이....
말씀에 하루를 천년같이 천년을 하루같이....
원추리에겐 하루가 일생이라죠... 이름도 예쁘고 볼수록 아름다운 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