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란
작성일 04-06-27 13:04
조회 29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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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를 가까이 해봤습니다. ^-^...
댓글목록 4
멋지네요~
깔끔한 아름다움을 멋지게 보여 주시는군요.
약간의 분홍빛이 감도는듯.......... 향기 쥑이주겠네여.. 울집도 하나둘 피어나는 중입니다.
예전에, 보춘화 무늬종를 키우던 사람 집에 풍란 꽃이 처음 피었다. 보춘화 눈으로 보면 백화소심인 거다. 전화통이 흔들릴 정도로 흥분된 억양으로 나를 부른다. "백화소심이 피었다. 정말 죽인다. 빨리 오라" 여름에 백화소심이? "게난 무신 난이니?" ................
백화소심이긴 하다. 다 백화로 피어서 탈이지만....
백화소심이긴 하다. 다 백화로 피어서 탈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