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중나리
작성일 04-06-10 08:06
조회 297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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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향해 올라 가다가...
댓글목록 11
제꽃 무게에 겨워서... 이뽀요.
멋지네요. 즐감입니다^^
멋 지게 날르고 있군요. 어데로 날르시려나? 무거워서 대를 숙이고 무개를 균형을 잡는군요.
손톱에 꽃가루를.. 산하를 벗삼아 아름다운 추억이 많음이 부럽군요.
서울 토박이의 어린시절은 뜰이 없는 이층가옥에서, 결혼 이후로는 아파트 생활의 연속인 저는
봉숭아 물 들여본 것이 전부인듯 합니다.
서울 토박이의 어린시절은 뜰이 없는 이층가옥에서, 결혼 이후로는 아파트 생활의 연속인 저는
봉숭아 물 들여본 것이 전부인듯 합니다.
Sun Ock Park님의 댓글
Sun Ock 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 수술에 묻어있는 꽃가루를 손톱에 바르던 시절이 어제 같이 느껴지네요.
털중나리의 이런 멋진 모습을 오늘 보게 됩니다.
즐감합니다.
멋지죠?
우와..진짜 대끼리~~~
기울어졌군요. 자연의 힘으로 멋지게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아, 정말이지 화사하고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