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양지꽃
작성일 04-06-05 14:24
조회 543
댓글 8
본문
이꽃을 보고 왜 마음이 저릴까요
강열한 정열이 있는데, 아니 보이는데...
아마도 흘러버린 세월이
정열마져도
빼앗아 가버렸는가 봅니다.
빼앗겨 버린 정열은 다시 찾아오지 않는가?
댓글목록 8
마음이 저린다는 님의 말씀에 더 마음이 저립니다.
묘한 매력을 풍기는 꽃이네요.
묘한 매력을 풍기는 꽃이네요.
양귀비만큼 예쁘네요!
색이 참 이쁘네요!
Sun Ock Park님의 댓글
Sun Ock 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꽃 색이며, 꽃술이 아름답습니다.
참샘님, 시인이 되어 가시나봐요.
참샘님, 시인이 되어 가시나봐요.
정열적인 모습입니다.. 그리고 스페인 집시의 치마처럼 아름 답기도 하구요.
강렬한 붉은 색이 눈을 찌르는듯 합니다.
아름다운 꽃이네요.
아름다운 꽃이네요.
깔끔하고 아름답습니다. 강렬함도 느껴 지구요. ^^*
꽃가루까지 선명하니...눈앞에 있는듯,
꽃도 예쁘고 사진도 참 좋네요.
꽃도 예쁘고 사진도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