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아욱
작성일 04-06-07 23:40
조회 376
댓글 10
본문
..
댓글목록 10
직장 아주머니가 주기에 화단에 심었더니 이제 한녀석이 막 피었는데 얼마나 앙증맞은지.....
어? 오늘 양재동 꽃시장에서 데려온 녀석하고 똑같네요.
개량종 접시꽃이라 하든디 당아욱이었구만요^^
개량종 접시꽃이라 하든디 당아욱이었구만요^^
이 꽃이 그렇게 키가 큰것이군요. 아주 아름답군요. 부로치로 달고 싶은데요.
그림 같다는 말 실감 합니다.
꼭 조화같네요.^^잘보고갑니다*.*
색상이 너무나도 부드럽습니다.
참꽃님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저희집녀석의 키는 저의키를 훨씬넘어 2미터를 넘습니다.그리고 겨우내내 꽃도 피었다니까요...
작년에 마을에서 꽃이 넘 예쁘길래 씨를 받아다 심었더니,
이제 10센티정도밖에 안자랐는데,
님들은 벌써 꽃 다피워내고 계시니...우짤고????
이제 10센티정도밖에 안자랐는데,
님들은 벌써 꽃 다피워내고 계시니...우짤고????
예쁘모습의 꽃이 끝자락까지 간네예. 그라고보니 차츰 지고있을 계절인가 봄미더.
참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