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초롱꽃
작성일 04-05-22 09:36
조회 33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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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초롱입니다.
한송님의 초롱꽃은 맑음.청초.깨끗함, 그리고 素心 인데..
이녀석은 한송님의 꽃을 보고 부끄러웠는지 얼굴이 홍당무가 되었네요..
오늘도..
일하기 싫으면 휭하고 나갈랍니다..
개나리봇짐이 아닌 가방들러메고 정처없이..
댓글목록 7
참샘님 자주색 섬초롱은 저희집에 있습니다. 글올리신데로 작년에 모종을 심어 3송이의 꽃을 본적이 있습니다...섬초롱으로 구입했는데 자주색 섬초롱 이었군요? 월동을 무사히 마쳤다면 꽃이 피겠지요...꽃이 피는데로 올리겠습니다...^^
붉은초롱 물방울 머뭄 고개숙인 모습이 새각시 같습니다...청사초롱이 생각남은???
도감을 보니 섬초롱꽃중에 자주색섬초롱꽃이 있습니다. 그런데 설명이 희미하게나마 반점이 들어간다 했는데 이꽃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입식할때 이이름으로 입식하였기 이 이름을 썼는데, 자주섬초롱꽃 도감의 색보다는 좀더 붉은것 같기는 한데요..그러나, 색감은 기르는장소에 따라 조금씩 달리하기 때문에 확신할수는 없습니다.
혹시 섬초롱은 이거랑 다른건가요?
싱그럽습니다. 자연속에 들어 가 있는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참샘님 드디어 참삿갓님으로 나가시려구요. 시도 곁 들어 주세요. 아주 카메라가 주인을 만난것 같습니다.
참샘님 드디어 참삿갓님으로 나가시려구요. 시도 곁 들어 주세요. 아주 카메라가 주인을 만난것 같습니다.
홍초롱 색감이 볼수록 곱네요.. 주인님은 가방둘러메고 외출하시고 이 녀석이 정원을 환히 지키겠네요^^
Sun Ock Park님의 댓글
Sun Ock 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빗물 젖은 홍초롱,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