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
작성일 04-05-17 22:57
조회 32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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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우아하게 예쁜 양귀비도 불쌍할 때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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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양귀비였군요. 지나는 길에 사방으로 들꽃이 가득인 어떤 집에서 찍었습니다. 오대산 자생식물원에서 양귀비를 보고 숨이 막혔었지요^^
들국화님, 윤재학님 반갑습니다. 한송님, 참꽃님도 고맙구요.
들국화님, 윤재학님 반갑습니다. 한송님, 참꽃님도 고맙구요.
실제의 양귀비는 약간 비만형에 가까웠다는데요...ㅎㅎ
허긴 르노와르 그림에 나오는 여인들도 그렇고,
동,서양의 예전의 미인들이,
지금 같으면 다이어트 하느라 난리였겠죠?
두메양귀비를 집에서 키우셨군요.
꽃봉오리에서 꼬깃꼬깃 접혔던 꽃잎이 펴질때가, 젤루 기억에 남는디...
허긴 르노와르 그림에 나오는 여인들도 그렇고,
동,서양의 예전의 미인들이,
지금 같으면 다이어트 하느라 난리였겠죠?
두메양귀비를 집에서 키우셨군요.
꽃봉오리에서 꼬깃꼬깃 접혔던 꽃잎이 펴질때가, 젤루 기억에 남는디...
하얀색상이 곱습니다~~~
비에 젖은 모습이 애련합니다. 그런데 이꽃은 너무 빨리집니다. 피었나 싶어 돌아서면 떨구는 꽃잎이라니...
두메양귀비로군요.
독성은 무시할 정도로 약해서 단속 대상이 아니라지요.
그래도 꽃은 너무나 예쁩니다.
아마 예전에 양귀비가 저리도 가냘퍼보여서 당현종이 좋아했나봐요.
독성은 무시할 정도로 약해서 단속 대상이 아니라지요.
그래도 꽃은 너무나 예쁩니다.
아마 예전에 양귀비가 저리도 가냘퍼보여서 당현종이 좋아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