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자 / 살구 ,양살구 , 매실 열매 달린 모습입니다.
작성일 04-05-17 00:45
조회 836
댓글 4
본문
* 위사진 : 1. 매자나무 매자나무과 , 높이 : 1~2 m , 5월부터 꽃이 밑으로 주렁주렁 달려 아름다우며관상기간이 1개월 , 가을에 붉은구슬을 달아 놓은듯한 열매가 아름답고 가을의 단풍뿐만 아니라 잎이진후의 줄기도 적색으로 사철 잎과 줄기가 붉은색을 띄고있는 아름다운나무 입니다. 모종을 구입해 3년된 나무인데 아직 꽃은 더기다려야 겠습니다 / 2. 살구나무 열매 달린모습 2년생 모종심은지 3년됨.작년수확 15개정도 / * 아래사진 : 3. 양살구 열매 달린모습 (살구는5월말~6월초 수확이 가능하나 양살구는 7월에나 가능함) 작년 수확량 약10㎏ 입니다. 4년생 심은지 3년됨 / 4. 개량매실 달린모습 (살구와 접목한 개량종 ) 작년 수확량 5㎏ 정도 5년생 나무를 심은지 3년됨.
댓글목록 4
깨끗하게도 키우시네요.
울집엔 벌레가 많이 생겨서 새잎이 많이 오그라져 있던데...
뭐 약치는것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매실로는 매실차와 매실주를 담그시면 좋겠군요.
전에 살던집에선 내가 담글게 충분했는데, 지금은 아직 나무가 어려서 주문을 해놨답니다.
그래도 1~2년후에는 집에서 딴 매실로 가능할것같아요.
유실수가 재밌어요.
봄에 꽃피고, 새잎이 돋아나고, 열매맺고, 또 낙엽지고, 겨울엔 앙상한 가지만...
계절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어서...
울집엔 벌레가 많이 생겨서 새잎이 많이 오그라져 있던데...
뭐 약치는것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매실로는 매실차와 매실주를 담그시면 좋겠군요.
전에 살던집에선 내가 담글게 충분했는데, 지금은 아직 나무가 어려서 주문을 해놨답니다.
그래도 1~2년후에는 집에서 딴 매실로 가능할것같아요.
유실수가 재밌어요.
봄에 꽃피고, 새잎이 돋아나고, 열매맺고, 또 낙엽지고, 겨울엔 앙상한 가지만...
계절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어서...
가을이면 풍성하겟군요. 온갖 열매들.. 무척 시원해 보입니다..
참꽃님 반갑습니다. 과실수에는 일반적으로 벌레들이 생기고 잎들이 오그라드는데 제방법은 이렇습니다.일단 2월말이나 3월초순경 소독을 해주고 잎이 오그라지거나 병든가지는 즉시 번지지않게 잘라줍니다. 자른가지는 태우거나 멀리 묻어버립니다. 기타 진딧물이나 해충들은 우유를 물에 희석해 뿌려 말려 죽이고 나머진 사무귀나 무당벌레들이있어 이녀석 들이 해결해줍니다. 아직까진 별다른 이상없이 키우고 있으나 대추나무가 제일 힘들더군요...실용성이 있는것은 참꽃님 글써주신데로 과실수가 무난한것 같습니다. 농약은 백태낀것 아니면 목초제를 사용하고 농약은 가급적 피하고 있습니다. ^^
Sun Ock Park님의 댓글
Sun Ock 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과실 나무를 많이 가꾸시네요.
열매를 보면 마음이 더욱 풍성해 지지요. 꽃이 헛되지 않고 결실을 보는구나 하는...
열매를 보면 마음이 더욱 풍성해 지지요. 꽃이 헛되지 않고 결실을 보는구나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