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예쁘네요. 붓꽃의 형색을 하고있네요.

  처음 보는 꽃입니다. 연한 남색, 예쁘네요.

  크고, 겹이고, 꼬깔발톱이 있는 제비군요. 색도 선명하네요~

  그냥 제비고깔입니다.
큰제비고깔은 여기서 볼 수 있지만, 야는 훨 귀하고 남한에선 자생하지 않지요.

  축하드립니다. 운이좋아 쉽게 만나는 꽃이있는가 하면 일부러 찿으려 하면 힘든꽃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출하된 시기를 놓치면 만나지 못하니까요? 저도 얼레지와 처녀치마를 함께 어울려 심으려 했으나 얼레지는 3월에 끝나 못구하고 뒤늦게 처녀치마 5그릇을 구했는데 내년봄에 얼마나 만날수 있을런지? 저희집은 제비고깔은 보이는데 이꽃은 만나질 못해 심질 못했습니다. 즐감합니다.   

  멋진 모습입니다.. 한송님댁 정원에 있는꽃인가요? 
몇송이라고 하시지만 풍성하게 느껴집니다.

  야!~~신기한 제비꽃 이네요. 얼핏 보면 매발톱을 닮았습니더.

  이뿌네요. 식구가 하나더 늘었군요.

  좋아하신것을 구하셔서 기쁨이 커셨겠읍니다.
꽃잎에 노랑색이 조금 비취는것이 붓꽃 같기도하고 특이하고 무척 이쁜 제비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