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아재비.
작성일 04-05-10 12:58
조회 448
댓글 14
본문
매년 5월이면 이모습으로
만납니다.
좀있으면 잎이무성해져
화분이 가득합니다.
아직도 다피려면
한달가량 볼수있겠군요.
댓글목록 14
화분도 이쁘고 그안에 피어있는 꽃도 앙증맞고 한달까지 즐기신다니 부럽습니다.
울집이야 화단에서 키우니 완전 노지지요.
근디, 꽃대 길이가 내 허리까지 오던디...
근디, 꽃대 길이가 내 허리까지 오던디...
오늘 거실에두고 사진찍고 외출했다 밤에보니까 조명발 받아서인지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참꽃님 비결이라면 완전노지에 키우면 이렇게 짤막하게 자랍니다.
베란다 밖에서 자란넘이라 비맞은 뒤라서 더운 이뻐보이나봐요.. 님들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참꽃님 비결이라면 완전노지에 키우면 이렇게 짤막하게 자랍니다.
베란다 밖에서 자란넘이라 비맞은 뒤라서 더운 이뻐보이나봐요.. 님들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깔끔하고 아주 예쁨니다 ..
꽃이 엄청 키가 크던데,
어케 이리 짤막하니...
뭔가 비결이라도?
어케 이리 짤막하니...
뭔가 비결이라도?
우와...!!!!
어쩌면 저리도...!!!!(그저 감탄 감탄..!!)
어쩌면 저리도...!!!!(그저 감탄 감탄..!!)
밤에 불을 안켜도 번쩍 번쩍 빛이 나겠습니다.
야생의 미나리아재비는 키가 큰데, 이놈은 자그마한게 멋집니다.
앞으로 한달동안은 예쁜모습 볼 수 있으시겠군요. ^^
이슬초님의 세심한 모습 엿보입니다. 역시 남자와 여자는 정적,동적이라 꽃가꿈에 있어서도 주인 닮아가나 봅니다. ^^;;
저도 쪼까 보여드릴거 있는데 그넘에 디까가 없어서리....ㅎㅎㅎㅎㅎ
밝은 노란색의 미나리아재비 온 집안이 다 환하겠습니다....<<이슬초님 일전에 문의 드렸던 울릉바위솔 모두 뿌리를 내려 화분에 가득합니다>>..^^
마사에 심어도 미나리아재비는 꽃대가 30센티 이상 자라는데 이 종은 좀다르네요
이름을 잘못 아시고 있는게 아닌지
이름을 잘못 아시고 있는게 아닌지
그래요. 잘 키우시는군요. 함 봣으면 좋을건데.... 나중 볼기회 잇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