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꽃
작성일 04-04-2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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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낙엽관목. 목단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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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어도 빛깔은 곱군요.
아마 다 졌을겁니다. 몇일전부터 아파트 화단에 개화하려는 모란을 눈독을 들이며 가장 예쁠때 찍으려고 몇번을 내려갔는데 오늘 내려가니까 어제비에 그저 작살이 났군요. 한송이 꽃을 피우려고 1년을 기다리는 인내가 애처롭군요.
에궁~ 비가 넘와서 꽃이 지게 생겼네요.
원래 개화기간도 좀 짧은편이라 항상 아쉬운꽃이죠. 넘 좋아하는디...
한자로 쓰기는 목단이라 쓰고, 읽기는 모란이 맞습니다.
원래 개화기간도 좀 짧은편이라 항상 아쉬운꽃이죠. 넘 좋아하는디...
한자로 쓰기는 목단이라 쓰고, 읽기는 모란이 맞습니다.
향기도 좋고, 풍성한 꽃입니다.^^
어제부터 비가 무지 오더니~~꽃이 묵사발 되었네요? 내일쯤이면 원상회복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