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낭화를 꽃이피고 씨앗 여물기  전에 싹뚝 잘라 버려 아이구 하다보면 
 새로이 예쁜 꽃을 피우는게 보통 이다라고 했심미더 ,
가을 전시회 준비로 여름꽃을 피지  못하게 순치기 작업을 일 삼아 하면 여름 꽃을 가을에 볼 수
있다카데예???
** 자생지와 같은 환경을 만들어서 관리할수있다면 더할수없이 좋으나 그럴수가 없는 것이사실이니
일상적인 환경에서 잎을 조금이라도 오래도록 관상하려면 자생지와같이 꽃이지고나면 반음지의 시원한
곳으로 옴겨서 관리하면 9-10월초순 까지도 잎을 관상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마당에 심고져한다면 큰나무아래에심기를 바랍니다라고도 했는데예 종호님댁은 환경이 좋은가 보내예

  부레옥잠이 절구통속에 있습니다. ^^~

  정원을 가져신 문종호님  금낭화로 매일 행복 하겠심미더
도구통속엔 무었이 들어있네예. 수선화 뒤로 펼쳐진 금낭화 속으로
지도 두손들고 예! 하고 줄섬미더... 꽃 지고 불려만 주이소 ...

  아직 흰금낭화는 구할지 못했는데~~보기는 참좋은데 꽃이지면 서운해서 어쩐다요? 정원이 빌것같아서^^;;

  금낭화로 우거진 정원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잘 키우셨네요. 전 지난해 심은 금낭화 싹이 나오는 듯 하다 죽었답니다... 부럽습니다..^^

  정원이 더~ 부럽심더^-^

  어머 정원이 너무 예쁩니다.
저도 노년에 시골집에서 온갖나무 심어서 예쁜꽃들 관리하면서 살고파요.

  너무나 따뜻한 느낌을 주는 정원이로군요.
집주인의 정성과 부지런함을 볼 수 있는 한 폭의 그림입니다.

  와! 정원이 온통 금낭화 밭 이군요..  흰금낭화 한폭 분양 해주시면 않될까요?

  참 부러운 정원입니다. 저도 올봄에 종로5가 길거리에서 한뿌리 사다 화분에 심어 아파트 경비실 앞에 놓았는데 요즘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모두 보도록요..

  참꽃님오시면 참꽃님만 제가 특별히 분양해드리죠. ^.^

  잘 돌보신듯... 흰금낭화도 있군요.
중간 중간 ,  한덩이씩 캐어내심 되겠네요.
집이 가까우면 가서 얻어올건데, 다 사부렀넹....ㅋㅋ

  와~~ 멋진화단입니다.
아니, 몇개가 이정도라면....저 주렁주렁 달린것이 도데체....
이렇게 감탄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