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랭이꽃
작성일 12-06-2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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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ES25, ES27 / VLUU ES25, ES27 / SAMSUNG SL45 , F5.0, ISO-100, Auto WB, Auto Exposure, 1/60s, 0.00EV, Multi-segment, 19.6mm, 0/10, Flash not fired, 640 x 480, 2012:06:24 15: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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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물속에 물들이고 다시 감고 또 빠져서
본둥 만둥 외면 받던 푸대접에 시린속을
오늘도 못본채 하랴 길 언저리 마중 온듯.
꽃물속에 물들이고 다시 감고 또 빠져서
본둥 만둥 외면 받던 푸대접에 시린속을
오늘도 못본채 하랴 길 언저리 마중 온듯.
댓글목록 2
이 패랭이 행사용으로 심어진데서 한포기 주워다 심었더니
올해 어찌나 매혹적으로 피워주는지요.
올해 어찌나 매혹적으로 피워주는지요.
눈이 시럽도록 붉은 이 패랭이만은 극진이 보살피려고
성질이 그러해서 크거나 화려한 꽃만 좋아하게 되네요
산이님도 이런 패랭이에 매혹을 느꼈군요.
성질이 그러해서 크거나 화려한 꽃만 좋아하게 되네요
산이님도 이런 패랭이에 매혹을 느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