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기나무
작성일 04-04-11 09:50
조회 21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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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꽃 봉오리를 올렸는데 이제 이렇게 활짝 피었네요..
04.11일 창원에서..
댓글목록 5
물감으로 배합을 해도 만들기어려운 고운 색상이로군요.
박태기꽃 색상이 이곳에선 흔치않은것 같습니다. 개량종인가?
어릴때 고향 뜰에 지붕높이만한 박태기가 있었는데 벌이 매달리면 꽃이 뚝뚝 떨어져서 이꽃이 피면 벌이 무섭다고 근처에도 안갔었죠. 그렇게 크다가 나무가 연해서인지 바람에 부러져 죽었는데 그후로 그만큼 큰 박태기는 보질 못했습니다...
Sun Ock Park님의 댓글
Sun Ock 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입을 크게 벌려 노래하는 핑크색 토끼...
선옥님 표현이 딱!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