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나무
작성일 04-04-08 20:11
조회 239
댓글 4
본문
창원에서..
☞다른곳에서 가져 온것입니다. *
모과나무는 실생에서 접을붙여 키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땅에서 열매를맺는다고 하여도 분에 올리는즉시 열매를 맺지는 않습니다.
분에서 최소한 2,3년 더 성장해서 분안에 뿌리가 어느 정도 차야 비로소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 됩니다.
또한 분에서 생활하는데도 자주 가지를 잘라주면 꽃눈이형성되지 않아 열매가 오지 않는
수도 있습니다.
이밖에도 날씨관계로 암꽃보다 수꽃이 많이 달리게 되면 열매를 맺기 힘들어지게 됩니다.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기능을 좋게 하므로 속이 울렁거릴 때나 설사할 때 먹으면
편안해진다.
신진대사를 좋게 하여 숙취를 풀어주고, 가래를 없애주어 한방에서는 감기나 기관지염·
폐렴 등에 약으로쓴다.
목 질환에도 효과적이나 소변의 양이 줄어드므로 주의해야 한다.
댓글목록 4
드디어 오늘아침 발견...집에 피었어요~~~꽃이 피었으니 잘하면 모과 달리겠네 ~♬♪
귀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울집도 집 지을때, 제법 자란 모과나무를 심었는데,
아직 열매를 못봤는데, 좀 기다려야 하는군요.
울집도 집 지을때, 제법 자란 모과나무를 심었는데,
아직 열매를 못봤는데, 좀 기다려야 하는군요.
집에 모과나무가 있는데 꽃을 본적이 없어 궁굼했는데 여기서 만나는군요. 고맙습니다. ^^
제가 기관지가 조금약해 고생을 많이하는데 이정래님 덕분에 좋아 지겠네요.
앞으로도 종종 부탁 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부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