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작성일 04-03-18 19:56
조회 164
댓글 5
본문
개나리도 화들짝 피었네요..
2004.03.18일 창원에서..
댓글목록 5
그럼요. 그런 개나리 같은 사람은 개나리꽃 좀보고 정신 차리라고 해야지요.. 암..
벌써 개나리까지^^
개나리 꽃이 예쁜데
나는 이 꽃만 보면
마치 고개 뻣뻣하게 처들고 다니는,
지 잘난 척 하는 그런 나리님를 욕할 때 개나리라 불러주고 싶네요
"개 같은 나리"를 줄여 "개나리"
내 심사가 꼬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나는 이 꽃만 보면
마치 고개 뻣뻣하게 처들고 다니는,
지 잘난 척 하는 그런 나리님를 욕할 때 개나리라 불러주고 싶네요
"개 같은 나리"를 줄여 "개나리"
내 심사가 꼬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진달래에 이어 개나리 까지 부럽다~~~~~
오늘 서부 간선도로변의 개나리들도 노란색으로 물들기 시작 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