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지.
작성일 04-03-14 21:41
조회 235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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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얼레지가 한포기 화알짝 폈는데 너무 외로워 보였습니다.
댓글목록 12
혼자이기에 외로워 보입니다.
흰색이라 그런지 더 귀하고 ,청초해보이네요.
즐감합니다.
맑고 깨끗함을 느끼게 하는 사진입니다.
외로워보여서 더 친근감이 드는데요.
외로워보여서 더 친근감이 드는데요.
순백의 아름다움.. 그 자체 입니다.
멋진 흰얼레지의 모습을 봅니다..(^-^)
그죠?..흰색이 다들 좋다고 하는데 얼레지님은 그 얼굴 가지고 얼마나 개길렁가 몰겟소.
고개숙인 자태가 무척 수줍어 하는군요~~~~이뻐요~~~~`^^*
정경해님의 사진은 언제봐도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예술이군여.. 멋드러진 사진입니다..
흰꽃은 잎도 깨끗하군요. 고운 모습입니다~
뽐내고 독야백백(獨也白白)할 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