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땅나무
작성일 12-06-0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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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PIX S8000, F3.5, ISO-100, Auto WB, Auto Exposure, 1/500s, 0.00EV, Multi-segment, 5.4mm, 0/100, Flash not fired, 720 x 540, 2012:06:04 15: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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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땅나무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활엽 관목.
개쉬땅나무·밥쉬나무라고도 하고, 산기슭 계곡이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2m에 달하며 뿌리가 땅속줄기처럼 벋고 많은 줄기가 한 군데에서 모여나며
털이 없는 것도 있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13∼25개이고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며 겹톱니가 있고 잎자루에 털이 있다.
꽃은 6∼7월에 흰색으로 피고 지름 5∼6mm이며 가지 끝의 복총상꽃차례에 많이 달린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각 5개, 수술은 40∼50개로서 꽃잎보다 길다.
씨방은 5개이고 털이 없다. 열매는 골돌과로 긴 타원형이며 9월에 익는다.
관상용이나 울타리용으로 심는다.
이른봄에 새순을 식용한다. 꽃을 구충·치풍 등에 약용한다.
한국과 동아시아의 북동부에 분포한다.
댓글목록 2
저희아파트 개울가에도 심겨져있는 쉬땅입니다.
아직 꽃을 피우지 않았지만 기다려집니다.
아직 꽃을 피우지 않았지만 기다려집니다.
꽃도 예쁘지만 진주알같은 봉오리는 더욱 예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