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바위취
작성일 04-02-27 22:19
조회 43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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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 산에가고 싶어 온몸이 근질근질하지만
포항 지방은 극심(?)한 가뭄으로 인하여 입산금지
산불감시원이 사방팔방으로 눈에 불을켜고 지키고 있는터라
복수초랑 얼레지 노루귀는 사진으로만 만족하고...
이슬초님댁의 설월환 12월에 피더만 저희집은 이제야....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6
히말라야원산의 범의귀과 식물입니다
화사하니 예쁩니다.
꽃대가 왕성한게 쾌 오래된 묵은딩이군요. 저희집에도 12월에 시작해서 아직도
계속 꽃을 본답니다. 마른꽃은 플라워로 또다른 장식품으로 멋을 풍깁니다..
꼬수니님. 꽃은 버리지말고 말려보세요..~
계속 꽃을 본답니다. 마른꽃은 플라워로 또다른 장식품으로 멋을 풍깁니다..
꼬수니님. 꽃은 버리지말고 말려보세요..~
뒷쪽의 속새 또한 일품입니다.
예쁘게도 피었네요. 한번 키워보고 싶은 꽃입니당^^
히말라야 바위취 인줄 몰랐는데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오래 전에 선물로 받았던 꽃이 였는데 겨울에 늘 창문에 놓았더니 예쁘게 흰눈을 배경으로 피곤 했었는데 어느해 겨울에 잘못하여 그만 나와의 인연을 끊었었는데 여기에서 보다니... 너무 기뻣어요. 유럽에서는 많이 볼 수 있는 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