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목 꽃
작성일 04-03-02 10:26
조회 50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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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행운목 꽃대가 올라온 지 보름 가량이 지나 드디어 예쁜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그윽한 향기와 함께 시작된 3월은 정말 행운이 가득할 것만 같습니다.
향기를 전할 수 없어 죄송 ^^
댓글목록 8
다우리님, 옥내에서 키우는 개량 겹동백(꽃이 마르도록 붙어 있는 놈; 품종명은 잘 모르겠음)도 꿀이 넘쳐 흐르더군요. 혹시 실내에서 키우면 옥외에서 키우는 것보다 꿀이 더 많이 나옵니까?
박용기님 지주를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방바닥에 꿀칠 하지 않도록 말입니다.
더디어 행운목의 꽃이 피었군요
여기까지 향기가 날아 오는 듯합니다.
진한 향기에 취하지 마시고 행운만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향기가 날아 오는 듯합니다.
진한 향기에 취하지 마시고 행운만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행운목이 꽃을 피웠군요. 그 향기 저도 알지요. 낮에는 없는듯 밤에는 온 집안을 향기로 가득 채우죠.
팔뚝만하게 꽃대가 나왔었는데....... 지금 보니 그 향기가 그립네요. 벌써 5년전 일이라......
행운이 충만하실 거예요........^.^.........
팔뚝만하게 꽃대가 나왔었는데....... 지금 보니 그 향기가 그립네요. 벌써 5년전 일이라......
행운이 충만하실 거예요........^.^.........
예쁜꽃을 보는것만으로도 행운이 전해지는듯 해서 감사~^^*
좋습니다.
우리집은 꽃대 올라 온지 1주일 지났는데,
좀 더 기다려야 되겠군요.....
우리집은 꽃대 올라 온지 1주일 지났는데,
좀 더 기다려야 되겠군요.....
즐감입니다 감사
행운목에 꽃이 핀다는 것은 알지만 집에서 키우다가 이렇게 꽃을 보여주면 정말 감동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