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귀이개
작성일 04-02-24 23:40
조회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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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두구동 들꽃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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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놀라움.
저는 처음보는건데요,이것이 식충식물이라니.....이 가느다란 줄기의 꽃 식물이.
이끼하고 키자랑하고있는 모습이네요. 너무 작아서 좀처럼 안 잡히드만..... ㅡ.ㅡ;;
식충식물 시리즈로 가시나 봐요.. 언제나 볼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담기 힘든 식물을 너무 멋지게 담으신것은 알고 있어요..(^-^)
저걸로 귀지 파면 부러지진 않겠다.
왜냐면 저렇게 가늘어도 땅을 파는 귀이개이니.....정말 작은걸 섬세하게 담으셔서 잘 봅니다. ^^*
왜냐면 저렇게 가늘어도 땅을 파는 귀이개이니.....정말 작은걸 섬세하게 담으셔서 잘 봅니다. ^^*
어떤것을 담아도 작품성이 뛰어납니다. 곁에서 묵묵히 옅은미소로 보조해 주시던 사모님이
눈에 선합니다. 닮은꼴 부부.. 늘 행복하시와요..~
눈에 선합니다. 닮은꼴 부부.. 늘 행복하시와요..~
지는 노란꽃의 땅귀이게는 봤으나......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것이 아니라
야생화를 사랑하는 분들의 말은 땅이 듣는 답니다.
땅의 귀를 땅귀이개로 팟으니 말입니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것이 아니라
야생화를 사랑하는 분들의 말은 땅이 듣는 답니다.
땅의 귀를 땅귀이개로 팟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