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작성일 04-02-1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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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째 날씨가 따뜻해서 인지 퇴근후에 정원을 둘러보니 정원에 동백이 꽃을 피웠네요..
개량되지 않은 홑겹 동백꽃입니다
2월14일 창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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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은 언제 보아도 마음을 붉게 태워줍니다.
붉게 탄 기운이 육자배기 가락에 저절로 흥에 겨워 세상만사를 버리고 덩실거리고 싶은...
붉게 탄 기운이 육자배기 가락에 저절로 흥에 겨워 세상만사를 버리고 덩실거리고 싶은...
동백꽃은 역시 홑동백 입니다. 중앙의 황금 수술이 너무 근사하지요.
추위에 고생한 흔적이 남아있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