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지 해서 무조건 노랑색을 상상하고 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최재웅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원예종 꽃다지 입니다  위의 청보라색과 짙은 분홍색이 있다네요

  박정선씨가 보면 보라빛에 뿅 갈듯...

  싱싱합니다.

  벌써 봄이 온것 같아요 ^^ .... (구콰님 어찌아셨슈 내 지금 침흘리는 중인거 ㅋㅋ )

  아..우리집것도 언제쯤...

  완존히 물망초와는 집안이 다른놈입니다. 외래종으로서 붉은색꽃피는 놈도 있습니다. 흔히 보라꽃다지, 아님 앉은 장대로 이름붙여져 수도권에서는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이름이 틀리더라도 물망초와는 전혀 피한방울섞이지 않았습니ㅣㅣㅣㅣㅣㅣ 다.

  너무 이쁩니다.
재래종 물망초(흔히 말하는 자주달개비)와는
잎모양부터 다르군요.
꽃이 선명해서 더욱 예쁘네요.

  보랏빛 색감이 넘 이쁩니다.

  이파리 오돌토돌한것은 겨울이라? 아니면 원래부터?..궁금합니다.

  꽃잎이 네잎이라 물망초를 베이스로 개발한것 같기는 하군요..

  꽃집에서 이름표를 붙여 놓았든데...
아마 원예종 물망초의 또 다른 개량품으로 생각됩니다.

  초록의 싱그러움이 봄날을 재촉하듯..신비한 보라빛 얼굴 즐감이네요.감사 꾸벅...

  최재웅님,꼬수니님 고맙습니다.  원예용은 판매 하는곳 마다 이름이 다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