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동백(?)
작성일 04-01-23 17:10
조회 28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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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마당에 한 그루 있는 동백인데,
설 연휴 온통 눈 속에 파묻혀도
제 색을 뽐내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제가 듣기로 황금동백인데
겹동백이라 씨도 열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꽃이 질 때는 똑 떨어지지 않고
그냥 붙어서 말라죽습니다
댓글목록 3
추위에 고통을 느끼는것..같아 마음이 찡 합니다.
귀한 황금동백, 만개한 모습이 보고싶군요
꽃집 에서 흔히 말하는 <카네이션동백>이네요.
이 품종 좀 늦게 피는데요.
겹동백은 곤충들이 수정을 못해서 씨앗이 안 달립니다.
이 품종 좀 늦게 피는데요.
겹동백은 곤충들이 수정을 못해서 씨앗이 안 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