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파
작성일 04-01-25 22:00
조회 64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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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중 몹씨 추운 날, 베란다 창문을 열어두고 하룻밤을 깜빡했더니 이렇게...
댓글목록 16
버리지 말고 그냥 두세요....
아궁~아까버라잉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에고 게발선인장이 푹 삶아 버린것 같네요
그래도 게발 하나만 살아도 금방 번식을 한답니다.
꽃소리님 희망을 갖이세요
에고 게발선인장이 푹 삶아 버린것 같네요
그래도 게발 하나만 살아도 금방 번식을 한답니다.
꽃소리님 희망을 갖이세요
이것 싫어서 전 추워에 강한 것만 키우려 합니다.
이번에 석곡이 얼었는데요.
꽃대는 필려구 발버둥을 칩니다.
그 모습이 더 안쓰럽습니다.
이번에 석곡이 얼었는데요.
꽃대는 필려구 발버둥을 칩니다.
그 모습이 더 안쓰럽습니다.
꽃소리님 아까워하시는 탄식이 예까지 들립니다. 우짤꼬...
예쁜꽃이 덧없이 주저앉았군요.
다행이 저희집에 꽃들은 무사하군요.~
다행이 저희집에 꽃들은 무사하군요.~
에구 아까버라
위에것 뭉그러진 없애 버리고 따뜻한 곳에 두면 새 순이 나올것 입니다.
위에것 뭉그러진 없애 버리고 따뜻한 곳에 두면 새 순이 나올것 입니다.
우짜쓰까.. 아까버서..
아이고~ 이노무 날씨 땜에...
나도 관음죽 10여년 키운 걸 차례 지낸다고 밖에 내 놨다 들리지 못해 죽고 말았는데.....
이번 추위에 얼마나 많은 야생화가 죽었을지 ... 안타깝네요.
나도 관음죽 10여년 키운 걸 차례 지낸다고 밖에 내 놨다 들리지 못해 죽고 말았는데.....
이번 추위에 얼마나 많은 야생화가 죽었을지 ... 안타깝네요.
게발 선인장은 웬만해서는 죽지 않던데요.물주고 따뜻하게 관리하면
다시 살아날수 있을거예요.
아직 괜찮아 보이는데요
다시 살아날수 있을거예요.
아직 괜찮아 보이는데요
저도 동해피해라면 해마다 지긋지긋합니다. 그나마 올핸 온풍기를 구입하여 그덕을 톡톡히 봅니다.
얼어도 살얼음이 살짝 얼 정도이니 동해 걱정은 없습니다.
얼어도 살얼음이 살짝 얼 정도이니 동해 걱정은 없습니다.
저 번에 올리신 그.........이렇게 되다니.....휴~~~~~~~가슴이 무너집니다. 저마저 축 늘어집니다.-.-
게발 선인장인것 같은데..뿌리부분까지 얼은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작년 겨울이 생각납니다. 베란다 창문을 열고 자서 아끼던 난초와의 이별을 하였는데
지금도 가슴이 아픕니다.
지금도 가슴이 아픕니다.
그러게.지가 그리 당부를 드렸건만,,,이그 불쌍혀라,이건 순전히 네 주인장의 잘못이구나.
저런....내 빨간 루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