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
작성일 04-01-1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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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가 아닌 바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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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하루나라는 명칭은 처음 듣네요, 그 냥 노멀고장, 지름노멀, 유채노멀 등으로 불려지는건 들어봐도 이래서 공부를 안할 수 없지. 꽃대를 동지라고 하여 지나가다 목이 마르면 꺽어서 먹곤 하였는데 그 맛 아련히 머리속에 떠오릅니다. 저거 더 세어불기 전이 혼저강으네 먹어 봐사켜.
예전에 친정엄마가 하루나김치도 담가주셔 잘 먹었는데, 그게 유채인지 이제 알았네요.
대구에선 겉절이를 해서 먹던데...
대구에선 겉절이를 해서 먹던데...
하루가 지나면 누렇게 뜨기때문에 하루나라고 하지요.....많이 생겼을때는 살짝 데쳐서 조금씩 팩에 담아 냉동시키면 맛있게 먹을수 있지요..^^*
이쁜 꽃. 이선희님은 그림그리고 싶을 껴!
하루나, 라고 불리는 이유가 재미있었군요.^^*
유채꽃을 사진으로 보니 더 이쁘네요. 꽤 많은 송이가 주렁주렁 달렸군요
제주 그 동네는 아예 겨울이 없는듯하군요..^^
유채를 하루나라고 하든가요? 나물로도 먹던데...
유채를 하루나라고 하든가요? 나물로도 먹던데...
제주에는 복받은 사람들만 사는곳인것 같습니다. 노지에 키큰 꽃들도 보이는군요.
상큼한 아름다움 입니다.
상큼한 아름다움 입니다.
지금인가요..
역시 탐라국은 따뜻한가 봅니다. 한겨울에 즐감입니다..~
역시 탐라국은 따뜻한가 봅니다. 한겨울에 즐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