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 집무너 지것네! 남는거 나도~오.

  베란다가 정말 멋지군요. 이 많은 종류의 식물들을 가꾸는 것을 보니 초롱님은 정말 부지런하신 것 같습니다.

  너무 부지런하시군요. 꽃들이 반짝반짝 거리네요. 건강하게 잘 가꾸어 놓으신 것 같군요.

  언니.....자꾸만 자랑할라우? 못보던게 자꾸 눈에 띄네...^^

  자랑은 무슨...
남숙님아
베란다는 한정된 공간이라 키우는데 조금은 어려움이 있단다
마음에 드는 넘이라고 해도 조건이 맞지 않으면
아쉬움은 있지만 다른 품종으로 키워야 하겠지
관엽식물은 20년전부터 키웠고
분재는 13년전부터 키웠는데 아파트 베란다에도 잘되는 것 같네요
분재는 물주는 것도 중요 하지만 통풍을 잘해야 하고 그리고 가지치기도 ...
내가 조금 수고를 하면 그이상으로 기쁨을 가져다 준단다.

풍난과 석곡 동양난은
10년 전부터 조금씩 키우기 시작했는데
년수에 비해서 많은 숫자는 아니고
동양난은 10개,석곡20개,풍난30개 정도

야생화는 작년5월에 시작했는데
여름에 많이 녹아져서 지금은 몇개 없지요
분재는 여름에 물을 많이 줘야 하는데
야생화는 습기가 많으면 녹아 버리고
같이 키우는데는 어려움이 있네요.

양난은 예전에도 조금씩 키웠는데
작년부터 카틀레야를 비롯해서 파피오 호접난 덴파레 깅기아 조금씩

아직도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이슬초님한테 조언을 받고 있답니다.

자랑이 아니라고 하면서 자랑이 되어버렸네요
조용히 계시는 어른신들께 죄송합니다.

  식구가 엄청 늘었다야.~~  이쁜게 많네. 부지런도 같이 떨어야겠지..~

  초롱님의 정성이 듬뿍 배여있군요 ^^*

  초롱님..대단허십니다.
베란다에서 식물가꾸기가 쉽지 않으실텐데도..
우와~~멋집니다.

  다른 수목원 구경은 안하셔도 되겠네요..

  초롱님 허접하다니요 멋져요
야생화가 자고 있는요즘도 일케나 푸르름을 자랑하고 있네요
조기 항아리 위에 석곡도 무지 부럽고요 맞은편에 있는 석곡 복륜도 이뻐요

  모두들 주인을 잘만나서 엄청 싱싱하네요....

  식물원이 따로 없습니다.^^
울 집 베란다는 겨울에는 황폐한데, 정말 잘 가꾸셨네요.
앞 뒤 다른동이 버티고 있으니 일조량도 부족하고요....

  온갖 식물들이 옹기종기 잘 살고 있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저렇게 붙어 있으면 춥지도 않겠습니다.

  굉장하군요. 한참을 들여다 봐야겠네요. 초롱님 바쁘시겠다..

  오메,, 기죽이는구만요. 아니 어쩜 아직도 싱싱한게 봄날이네요? 좁은 통로로 인해
귀경은 실내에서만 해야 겠네예.철쭉 꽃 장관을 기다려 봅니다.

  이정래님! 안녕하시지요.
사실 한덩치 하는 몸에 짧은 팔 덕분에
물줄때는 물호수로 사용합니다만
통로가 좁다보니 엄청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

  분재 .양란. 원예종꽃.야생화. 습성이 모두 달라 한 장소에 놓고 키우기가 참 어렵던데.
어찌 그리 반짝반짝 빛나도록 상큼하게 키우시는지.........
참 대단한 분이시네요.초롱님은.

  15년 전 저희집 베란다를 봅니다.  아 근디 바닥이 왜 이렇게 깨끗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