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작성일 03-12-28 20:12
조회 41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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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구석으로 밀려 나 있던 비닐포트에서 요렇게 올라와 있네예?
댓글목록 11
아이고~ 이놈 보면 지부장님과 뜬그름님, 진용님, 풀나라님, 류성원님이 화왕산에서 이놈을 못본게 얼마나 배아플까요. 미리 아까징기나 청산가리 준비하까요?
너무 귀엽게 올라오네요. 우리집에도 땅속에서 무슨꿈 꾸고 있는지 살짝 엿볼까아~!
너무 귀엽게 올라오네요. 우리집에도 땅속에서 무슨꿈 꾸고 있는지 살짝 엿볼까아~!
창원님, 진짭니꺼? 운제 심은 깁니꺼?
다우리님 올봄에는 화왕산 눈속의 복수초 꼭 보입시더.
다우리님 올봄에는 화왕산 눈속의 복수초 꼭 보입시더.
얼레지님 ,구입시엔 꽃과 잎이 같이 나있어 개복수초라 하기에 그리 큰 관심을 가지지 않고 한 폿트
들고 왔습니다만 꽃과 잎지고 한쪽 구석으로 보내져 관심 밖에 있었던 것으로
때 일른 모습을 보이기에 죽지는 않았나 보다 생각 하면서 올려 보았습니다.
제 구실을 할 수 있을 지는 모르 겠습니다만 아마 복수초가 맞을 것 으로 봅니다.
복수초가 아닐지도 모르지예... 고수님들 나와 주세요?
들고 왔습니다만 꽃과 잎지고 한쪽 구석으로 보내져 관심 밖에 있었던 것으로
때 일른 모습을 보이기에 죽지는 않았나 보다 생각 하면서 올려 보았습니다.
제 구실을 할 수 있을 지는 모르 겠습니다만 아마 복수초가 맞을 것 으로 봅니다.
복수초가 아닐지도 모르지예... 고수님들 나와 주세요?
날씨와 관계가 있나보죠? 집엔 요즈음도 민들레가 피어 있으니.....조금만 기다리시면 이쁜노랑꽃 보시겠네요. ^^*
제가 알던 복수초 싹하구는 많이 다르다는 느낌이... ㅡ.ㅡㅋ
봄인줄 알앗나 , 싱그럽 습니다.
몹시도 급한녀석이군요. 아직 추운줄은 알고 목도 없이 얼굴만 내밀었군요.
아직 이른데 .. 벌써 봄을 노크하고 싶나봐요. 안에 노`오란 보물이 들어잇겠죠.!!
복수초는 사진으로만 보고 아직 실물을 못 봤는데...
사진 자주 올려 주시길...
사진 자주 올려 주시길...
활짝핀 모습이 기대되는군요
식물은 혜안이 없으니 그냥 체감 온도로 살아가는 놈들이라
봄인줄 알고 나왔나 봅니다.
봄인줄 알고 나왔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