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하나 없이 깨끗하게 키우셨네요.
저도 십몇년 전에 여러가지 색상으로 키웠는데
다시 키워보고 싶네요.

  거 참.. 이쁘네요~^^

  부군께서도 반~ 할만 합니다. 풍금님 실력도 대단 하십니다...애화라고 해야 되나요???? *^^

  풍금님의 정성에 보답하고자 이렇게 예쁜꽃을 피웠군요 ^^*

  집이사람도 무지 좋아헙니다.  이 바이올렛을...

  화원에서 파는 원예용토를 사다가 옮겨심기는 했는데..
흙이 문제였을까요?

  삽목해서 어린잎이 하나둘 올라오더니....그대로 멈춰라!!!
꽃대를 기다리는 주인님을 외면하는지 여엉..
풍금님네 바이올렛을 보니 더욱 괴씸해집니다.
뒤에 가지런한 분에 시선도 가고..
끙인 그저 부러움에 술렁술렁~~

  끙이님.. 아마도 배수가 잘 안되는가 봅니다
이넘도.. 이파리 하나 따서 키운 것이 걸랑요..^^
삽목해서.. 뿌리내리고..어린잎이 나오면.. 분갈이 해주면서..배수 잘 되는 흙에 심으셔요..
쉽게 잘 자라는 식물 중에 하나가 이 바이올렛이랍니다(여름에 통풍만 잘 해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