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부작
작성일 03-12-18 21:10
조회 29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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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을 위해 집을 만들었었는데,
이젠 집이 너무 작아졌네요
내년 봄에는 집을 옮겨주어야 할 것 같아요
5월부터 8월까지 번갈아 가면서
저에게 향기를 주는 녀석인데
좀 무심하였네요
댓글목록 4
좀 어지러운 것 같은데 나름의 조화를 느낍니다.
함께지낸 시간이 꽤 오래 된 작품이군요.
고혹한 향내로 님의 발자욱을 한달음에 꼬옥 사로 잡았을 듯...........
고혹한 향내로 님의 발자욱을 한달음에 꼬옥 사로 잡았을 듯...........
다듬지 않은 모습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그리고 건강해 보입니다.
꽤 묵은딩이로 보입니다..뿌리의 착색이 멋스럽죠.!
콩자개와 잘 어울립니다..~
콩자개와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