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간지대 한번 멋집니다.
굵어 보이는대요.
대금이 아니고 단소 만들 정도 굵기 인가요?

  아마 황죽으로 단소등을 만들면 명품이라고 한다지예?? 해고,유롭스...진주반성수목원 입니다.

  설명을 좀...

  노랑대나무가 아니라 노랑줄무늬<황호>대나무이군요.
대나무는 줄기에 무늬가 든 종을 간혹 볼수있더군요.
  무  늬  타  불~

  아하 무늬타불~
저 검푸른 줄무늬로 보이는게 바탕색이고 노란색이 줄무늬입니까?
얼룩말한테 물어봐야겠네염..
너 검은바탕에 하얀줄무늬? 아냐?

  계절에 관계없이 황금색인가요?

  이걸로 단소(?) 만들면 명품이 되는건가요?

  강릉에서 오죽을 보았는데 이것은 황금죽이군요.
소쇄원에서 본 것은 청죽인데 베어 놓으면
저절로 황금죽으로 바뀌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희야! 대나무도 낙엽이... 노란(황금) 죽대  ...  즐감합니다.

  정래님 이곳이 어디여??

  황금색의 대나무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