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닥나무
작성일 03-12-10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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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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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 스님이 열반에 드신 경남 양산 통도사.. 멀리서 흰 눈처럼 보이던 삼지닥나무가 슬퍼 보였습니다..
댓글목록 11
꽃이 피면 불꽃놀이 같겠습니다.
꽃이 피면 장관이겠습니다. ^^
흰눈이 내린 줄 알았더니.....
스님의 열반으로 새 생명 의 ...움 ...
월하 스님을 무척이나 존경 하셨나 봅니다. 정말 열매에 눈이 쌓여 있는것 같네요.
저는 춘란을 채란하러 산을 많이 아니 몇 번을 다녔어도 삼지닥나무는 처음 본 것 같습니다. 즐감했습니다.
봄이면 삼지닥나무의 벌집같은 노란꽃이 피겠죠
기대됩니다
기대됩니다
솜이 군데군데 뭉처있군요. 즐감입니다.
글을보고 나무를 보니 그러한 감정이 우러나옵니다.
열매꽃 보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