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
작성일 03-12-04 22:22
조회 358
댓글 9
본문
솜이 없던 시절을 아시는지요.. 저 역시 그 옛날옛적은 모르지만 솜이 없었던 시절에 이불솜이나 방한복을 만들때 이용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부들의 암꽃에서 씨가 완전히 익어 솜털처럼 부풀어오르면.. 그래서 부들이란 이름을...
댓글목록 9
부들이 완전히 핀건 첨봐요...즐감~~~~^^
솜으로 써도 충분히 방한효과가 있겠네요. 핫도그처럼 생겼을때만 봤는데...
부들이 왜 원예종에 라고 생각했더니 꽃꽂이 용도로 많이 쓰였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 전설같은 이야기가 !
으아~~~ㅇ ㅜ.ㅜ
내 핫도그 불어 터져따... ㅜ.ㅡ
내 핫도그 불어 터져따... ㅜ.ㅡ
부들의 변신!!!
이불솜이나 방한복으로 사용됐다니
그걸 처음 알았네요^^
그걸 처음 알았네요^^
부들은 겨울에도 덜 춥겠구만요...
우리조상님 들께서는 얼마나 지혜로워셨으면...방한복도 자연 친화적인 것으로..
저도 처음 알게됐읍니다.
저도 처음 알게됐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