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화...
작성일 03-12-05 20:53
조회 539
댓글 17
본문
정다운 우리님들과 마음의 차를 나누고 싶포요..
동백꽃을 다화로 꽂아봤어요..
댓글목록 17
삼국지에나오는 용정차 ........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
꿀향기를 맞으며 따뜻한 정을 마셨습니다.
분위기에 녹겠습니다.^^
분위기에 녹겠습니다.^^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정갈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넘 따뜻함이 느껴지는 분위기 입니다.
먼 이곳까지 이슬초님의 덕과 차향이 전해져 옵니다.^^
먼 이곳까지 이슬초님의 덕과 차향이 전해져 옵니다.^^
분위기 쥑이네요.
다화로는 차꽃과 동백,매화를 최고로 치지요.
멋을 아시는분 답네요.
다화로는 차꽃과 동백,매화를 최고로 치지요.
멋을 아시는분 답네요.
동백과 용정차...
늦은밤 이슬초님 댁에 들려 차 잘 마시고 갑니다.^-^*
어떻게 이 계절에 저렇게 파릇파릇한 잎들이 있을까요?
언니의 손이 정성이 아름답습니다. 부산.... 언제 갈까나....
언니의 손이 정성이 아름답습니다. 부산.... 언제 갈까나....
음미하면서 마셨습니다..감사합니다*^^*
외로운 동백꽃...이 아니라 한떨기 동백꽃...
동백꽃 향기와 따뜻한 차 한잔 잘 마시고 갑니더.
언젠가, 어느 댁에서 저런 차를 마셔 봤습니다. 이름도 모른체...
오늘은 이슬초 님 댁에서 마음의 차를 마십니다. 향을 더 갖고 싶어 혀를 굴려 심호흡을 합니다.
이슬초 님의 정감어린 말씀을 나긋이 들으며 한 말씀 한 구절 모두를 마음에 새겨 놓으려
동백을 보고, 바다를 보고 그리고 이슬초 님의 그윽한 눈빛을 봅니다.
오늘은 이슬초 님 댁에서 마음의 차를 마십니다. 향을 더 갖고 싶어 혀를 굴려 심호흡을 합니다.
이슬초 님의 정감어린 말씀을 나긋이 들으며 한 말씀 한 구절 모두를 마음에 새겨 놓으려
동백을 보고, 바다를 보고 그리고 이슬초 님의 그윽한 눈빛을 봅니다.
차 향이 방안 그득합니다. ^^*
이슬초 언니
저도 가면 이렇게 한상 차려주나요.
저도 가면 이렇게 한상 차려주나요.
아아..!! 이렇게 아름다운 찻상을 받는 님은 누구실까...?
꽃소리님 이게 중국에서 온 용정차라 하네요..
그리고 무얼 그렇게까지 미화시켜 주시나이까.. 말씀은 고마븐데 몸둘바를 모르겠네예..
그리고 무얼 그렇게까지 미화시켜 주시나이까.. 말씀은 고마븐데 몸둘바를 모르겠네예..
늦었지만 저도 용정차 한 잔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