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망울이 피거나 기온변화 .... 저희집에서도 색이 변하는 경우가 종종 눈에 띄데요..안그런 녀석들이 더많지만 자꾸 교배종을 만들다보니 본성이 나오는것 아닐런지요....엄마가 처녀때 성형수술해 고쳐도 애기를 낳으면 처녀때 엄마얼굴 닮듯이....국화는 국화끼리 통하는것....사촌격인 들국화님~~~~~~~가르쳐줘요.......뉴 ㅁ 뉴 .....

  정말 예쁘네요.
국화 무늬의 커텐으로 초겨울의 바람을 막고 있는 것 같아 마음까지 따뜻해 집니다.

  서산 국화농장 한농원을 추천해 드립니다. 주로 월동하는 들국화를 많이 기르더이다.

  친정어머니께 드리고픈 국화였는데...

  붉은 색으로 요술부리는 국화의 모습도  넘 사랑스럽습니다..

  흰색 계통은 질때 쯤 에는 요술을 부려서 붉은색 으로 변합니다

  모두가 잠든 밤에 서리가 맞으면 보라빛을 띄웁니다.
아침에 일어나 맞이하는 환희지요.

후후` 저도 저 종자를 구하려하는데요.^^
친정어머님이 오래도록 기르시던 국화 입니다.
어머니 돌아가신해에 다 죽고 없어진.........(돌아가신해에무지추웠거든요)

  아~! 국화가 부린 요술이 아름답습니다.  마지막 불꽃이련가...?

  한송님 요거 좀 얻을수 잇을까요? 한뿌리만...

  국화꽃잎도 단풍이 드나 ㅎㅎㅎ

  흰색에서 붉은색으로,  다양해지니 더 보기 좋은데요.

  아..역시 오상고절울 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