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귤
작성일 03-11-20 07:31
조회 857
댓글 16
본문
하귤 입니다.
흔히 나스미깡이라는 겁니다. 이창복선생님 도감에 광귤을 찾아 보면 이 하귤 그림이 올라와 있습니다. 광귤이라는 귤은 문헌상 아무곳에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주감귤도감에도 광귤은 없습니다. 이름이 어쨌든지 간에 이 하귤은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제주에 정착했다고 봅니다. 제주 자생종은 아닙니다.
이듬해 여름에 먹을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16
이것먹어봣어요
전부들 넘 시다고 못먹는걸
신것좋아하는제가 먹었다는것 아니에요^^
넘조아하니 같이간 친구들이
애기가진줄알았다아입니꺼..ㅎㅎㅎㅎ
전부들 넘 시다고 못먹는걸
신것좋아하는제가 먹었다는것 아니에요^^
넘조아하니 같이간 친구들이
애기가진줄알았다아입니꺼..ㅎㅎㅎㅎ
우와~ 맨날 저거만 보면 침을~ㆀ 무척 시지만 참, 좋아합니다. ^^*
알맹이만 털어서...손으로 조물딱 거려설랑...설탕 넣고...물에 희석시켜...시원한 쥬스로 마시면...한여름 더위가 싹 달아납니다..요...
스님꺼야 제가 챙겨놉지요. 스님에게 잘해야 극락가는 거라 배웠습니다.
들국화님이 드셨던 것은 십중팔구 청견오렌지라는 것 일 겁니다. 청견은 교배종인데...정보가 필요한 분은 따로 연락 바람니다. 아무튼 여기에도 오렌지가 재배되고는 있습니다. 재래종은 아닙니다.
강바람님 언제 같이 한번 드셔봅시다. 그러면 자연 알게되겠지요.
나스미깡도 맛이 들면 먹을 만 합니다. 특히 여름철에 ..더위를 식혀주지요.
들국화님이 드셨던 것은 십중팔구 청견오렌지라는 것 일 겁니다. 청견은 교배종인데...정보가 필요한 분은 따로 연락 바람니다. 아무튼 여기에도 오렌지가 재배되고는 있습니다. 재래종은 아닙니다.
강바람님 언제 같이 한번 드셔봅시다. 그러면 자연 알게되겠지요.
나스미깡도 맛이 들면 먹을 만 합니다. 특히 여름철에 ..더위를 식혀주지요.
그러면 이거는 낭중에 별도로 수확을 허야 쓰겄군요.
가만...내가 이걸 먹어 봤을랑가요??
가만...내가 이걸 먹어 봤을랑가요??
저희들 곰배령갈때 농협에서 사갖고 간 오렌지가 제주 오렌지던데 굉장히 맛이 있었답니다.
그오렌지가 먼지는 모르겟네요. 크기가 작고 맛은 새콜달콤하던데..
그오렌지가 먼지는 모르겟네요. 크기가 작고 맛은 새콜달콤하던데..
제가 다니는 식당에서는 화분에다가 이 나스미깡을 키웠답니다. 요며칠전에 갔더니 다시 열매를 달고 있더군요. 주인은 맛을 별로라고 얘기하던데요. 맞나요? 크기가 제법 크던데요~~~
새로운 사실을 하나 또 얻는군요. 조생귤이란 글자그대로 시기를 뜻하는군요.감사합니다.
야책님 시리즈로 계속 올려 주시지에 감사드립니다.
당귤이(오렌지)라고 하는 품종도 한번 올려 주세요?
당귤이(오렌지)라고 하는 품종도 한번 올려 주세요?
당귤은 이라는 이름은 첨 들어봅니다. 오렌지 꽃은 전에 한번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건 레몬꽃 아니었나요?
아.....실수..오렌지와 레몬도 구별 못하는 돌팔이...오렌지..그렇지요 오렌지도 다양합니다.네블오렌지부터해서....조만간 오렌지를 올리겠습니다.
그러니까 하귤이 그 껍질 두껍고 큰 것인가요? 굉장히 시고....그 맛도 먹기 시작하니까 턴데...
근데 그게 하귤은 아니죠?
근데 그게 하귤은 아니죠?
귤을 계속해서 올리는 것이 "속 보이는 짓 " 이라시더니^^ .... 계속해서 구분해 보는 저희는 오히려 고마울 따름입니다. 여름에 먹는다는 " 하귤" 이군요, 이른바 봄철에 선을 보이는 조생귤은 어느 종류인지 모르겠어요.
야책님
거듭 감사 합니다.
거듭 감사 합니다.
조생귤은 익는 시기에 따라 부르는 이름입니다. 온주(보통온주)보다 일찍 익는 것을 조생온주, 늦게 익는 것을 만생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