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
작성일 03-11-06 19:05
조회 39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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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입니다.
품종명은 궁천온주. 제초제를 치지 않는 밭이라 야생화가 지천 입니다. 좀 지저분하지요....
댓글목록 8
야책님이 가져오신 귤 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르지요. 느낌이~ 그 귤맛.
실제로도 맛이 있더군요. 정선님과 저는 이번에 맛을 보았답니다.
40년도 넘은 그옛날 온주밀감이라고 밀감 알갱이가 든 작으만한 통조림을 팔았거든요.
그때 제주도 밀감은 본토에 선을 보이기 전이 었으니까요.
그때 한캔사서 온가족들이 갈라먹어본 아스라한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 밀감일수 도 있는 온주 밀감이라. ...
그때 제주도 밀감은 본토에 선을 보이기 전이 었으니까요.
그때 한캔사서 온가족들이 갈라먹어본 아스라한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 밀감일수 도 있는 온주 밀감이라. ...
아 ~
그 귤밭인가 봅니다 .. 참 맛있었는데 ..
그 귤밭인가 봅니다 .. 참 맛있었는데 ..
정다워라...오렌지색 귤밭.
약을 치지않아 무공해 귤이겠네요.
야생화 꽃향기와 더불어 자란 노오란귤 !
아 !
생각만 해도 ...맛있겠다....
야생화 꽃향기와 더불어 자란 노오란귤 !
아 !
생각만 해도 ...맛있겠다....
이번 전시회에서 까먹었던 작고 예쁜 귤이 야책님의 밭에서 가져오신 것인줄 나중에 알았읍니다.
시지도 않고 달고 물이 많은... 잘 먹었읍니다^^
시지도 않고 달고 물이 많은... 잘 먹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