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 근처에 가로수가 은행과 칠엽수 두 종이더군요. 80년대만 해도 수양버들이었던 기억이 있는데.

  저는 부탁을 지키지 못할 것 같은데요^^ 다른 분이라도 올려주세요~

  김동섭님, 나중에 마로니에 보여주셔요.^^**

  노트북 밧테리 아껴야 되는데 ^^
칠엽수:일본산이고, 잎 뒤에 털이있고..
마로니에: 유럽산, 털이 없습니다... 꺼야되겠읍니다. 뿅~

  그렇군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가서 실제로 봐야겠습니다.

  칠엽수 단풍도 볼 만하지요..며칠전 이 칠엽수가 있는 공원에서 단풍든 모습을 봤죠.

  그렇죠. 열매도 본 것 같은데..잎사귀가 참 큽니다.

  야사모전시회하는날에도 가로변에 마로니에더군요^^

  우~~~~~ 지금도 마로니에는......

  태옥님은 눈도 밝네요
나는 길 잃어먹고 9시뉴스 나올까싶어 영남지부 꽁지만 따라 다녔는데
언제 마로니에를 다 봤을까요?
울 남편이 길 잃어묵으면 9시 뉴스에 나올지 모르니 눈길 돌리지 말고 일행 꽁무니만 따라 다니라고
했거던요.ㅎㅎㅎ

  어떻게 다릅니까?  이건 칠엽수이고... 마로니에 있으면 보여주세요.

  단풍이 곱게도 물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칠엽수와 마로니에는 정확하게 구분하면 다른 나무지요.

  아 ~ 이것이 마로니에...!
사나이 로망에 그렇게 불지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