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란꽃대
작성일 03-10-16 23:27
조회 28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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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란이 필려고 합니다.
주인장 말로는 한 십오년 쯤 키웠다합니다.
그래서그런지 꽃대도 두대가 올라왔습니다.
한부분을 찍어 봤습니다만....시원찮습니다.
댓글목록 5
한란,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군요.
눈 버맀네..다 피면 다시 올리이소...
카메라들고 와서 찍어 가이소마...사진 못 찍는 것도 죄유?
한란은 꽃도 꽃이지만 낭창낭창한 잎의 자태가 감상 포인트인데 이건 꽃도 아니고 잎도 아니고...
이기 머꼬?
이기 머꼬?
저 날까로운 부리속엔 얼마나 아름다운 꽃님이 숨어 있을지 가슴 뛰게 설레임니다.
꽃님이 웃음지을때 다시 한번 올려주실꺼죠! ^*^
꽃님이 웃음지을때 다시 한번 올려주실꺼죠! ^*^